27일 파이컴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32억원과 1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와 35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순익이 흑자전환해 경영 목표를 10% 이상 초과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에는 매출 1천2백8억원과 순익 251억원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