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명예 직원이자 전속 모델인 차인표씨를 청담동지점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고 고객들에게 금융 신상품을 상담하고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일일 명예지점장」행사를 어제 가졌습니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차인표씨는 고객들에게 내년도 새해달력을 선물하는 등 일일 명예지점장 업무에 나서는 한편 수익금의 일부를 고구려 지키기 운동에 지원하는 공익성 예금인 고구려지킴이 예금을 고객들에게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