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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영물류·CJ시스템즈 등, 中企물류 공동화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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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영물류(대표 이상근)는 23일 삼영물류,CJ시스템즈,물류산학연협회가 공동 참여한 '삼영물류 컨소시엄'이 인천 남동공단 4천여 중소기업의 물류공동화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인천시와 정식 계약을 맺고 물류공동화 시범사업 추진전략과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물류산학연협회는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물류공동화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맡게 되며 CJ시스템즈는 최적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남동공단 물류공동화 사업은 중소기업들의 물류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가 추진해왔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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