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 3대 법안의 통과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수혜는 대형건설사로 압축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대우증권의 이창근 연구원은 "국회정상화로 민간투자법, 기금관리법, 국민연금법 등 뉴딜 3대법안이 연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내년 GDP 성장의 열쇠를 건설업종으로 함이 공식화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대한 수혜종목은 민간자본 확대를 통한 민자 SOC사업의 확충에 따른 대형건설사들로 압축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