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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대일 체감경쟁력 격차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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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때 국내업체들이 체감하는 일본 업체와의 경쟁력 격차가 객관적 기술격차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경련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일 FTA 체결시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기간을 의미하는 '대일경쟁력 체감지수'는 2.9∼8.4로 실제 기술격차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은 "한·일 FTA가 체결시 관세율 구조 차이로 인해 대일 무역적자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저부가가치 산업구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며 "산업별 경쟁력 실태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 방안과 FTA 협상전략을 도출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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