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상이군경회원증 신용카드 발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조인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출시예정인 ‘상이군경회원증 카드’는 전국 약 7만5천여명의 상이군경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발급하며, 회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받게 되는 보훈혜택을 IC기능에 탑재함으로써 회원의 이용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민형욱 우리은행 부행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상이군경회에서는 회원관리의 자동화를 통한 시스템 선진화 및 비용절감 효과가 있으며, 우리은행은 우량회원 확보 및 연금계좌 유치 등의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되는 윈윈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