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단신] 최악 대비한 부양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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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들은 현재의 경기부진이 상당부분 구조적인 문제라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단기적인 경기부양책을 남겨둬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박승 총재 주재로 열린 경제동향간담회에서현재의 경기부진은 순환적 요인 외에 구조적 취약성 때문이라며 정책대응에 신중을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경제동향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90년대 일본이 10년 장기불황에 빠진 것은 구조조정 노력 없이 재정과 금융정책 수단을 전방위적으로 동원해 단기부양책에만 치중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그같은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내년에 4% 정도의 성장이 예상되지만 성장률의 높고 낮음보다는 `성장의 내용`이 어떻게 될것인지가 더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2005년에도 기업-가계 및 대기업-중소기업간 양극화와 고용사정 악화가 우리 경제의 최대 어려움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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