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www.mobis.co.kr 代表理事:朴正仁)가 연말을 맞아 각 사업장별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주 울산공장·천안공장·포승공장과 연구소 등지에서 자체 모금한 성금으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각 지역별로 가지고 불우이웃들에게 1,000여 포대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지난 주말에는 현대모비스 경기도 광주 소재 지체부자유 아동 복지시설인 '향림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사내밴드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본사 임직원과 각 지방사업장을 중심으로 서울시 노원구 소재 '서울시립노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행사 관람,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컴퓨터·세탁기 등의 생필품 기증 등의 행사를 갖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대모비스 인재지원 담당 장원준 상무는 "현대모비스는 해마다 주위의 불우이웃들과 연말을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실시해 왔다"며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의 조그만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그만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작년부터 '나눔의 기쁨 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해 온 현대모비스는 「아름다운 재단」과 조인식을 맺고 매년 1억원 정도의 「모비스 기금」을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매 분기별로 전사적으로 재활용품을 수집해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는 등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모비스는 지금까지 4,100여명의 직원들이 400여 차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이 사내 기업문화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