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퓨쳐시스템이 자회사 아이크로스테크놀로지와 함께 개발한 홈게이트웨이 ‘빌리안(Villian)’이 KT ‘홈엔(Home N, www.homen.co.kr)’의 제어 와 모니터링 서비스를 위한 시험사업에 적용됩니다. KT는 홈네트워크 서비스 ‘홈엔’ 시험사업에 적용할 홈게이트웨이를 선정하기 위해 5개사의 홈게이트웨이를 대상으로 시험평가를 실시했으며, 이 시험평가에서 ‘빌리안’은 네트워크 시험과 기능 시험에서 모두 유일하게 합격점을 받았다고 퓨쳐시스템은 밝혔습니다. 김광태 퓨쳐시스템 대표이사는 “퓨쳐시스템은 보안에서 차별화된 홈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며,그동안 준비해 온 홈네트워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