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수료수익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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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은행권의 올해 수수료 수익이 7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인상에 따른 근거와 서비스개선이 미흡하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자입니다.
[기자]
예금은 줄고 수수료 수익은 늘고.
은행들이 본연의 업무인 여수신 보다 수수료 수익에만 몰두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입니다.
(CG1)은행권 수수료수익 규모 (단위:조원)
(막대그래프)
7.0
5.6
5.1
4.1
----------------------------
2001 2002 2003 2004(예상)
경기불황속에도 올해 은행권은 모두 7조원에 달하는 수수료수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CG2) 9월말 현재 수수료수익 내역
신용카드 3.4조
일반 2.0조
(예금,대출등)
은행들은 9월말까지 신용카드에서만 3조4천억원, 예금,대출등 일반수수료만 2조원을 벌어들였습니다.
수수료 원가 현실화에 따라 달성된 이같은 실적에 대해서 고객들은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S1 인상에 따른 서비스개선 미미)
은행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신규수수료를 만들어내고 기존수수료를 올려왔지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은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S2 수수료수익 지속 증가 예상)
거기다 은행권은 내년에도 수수료수익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돼 수수료수익은 계속 증가할 전망입니다.
(S3 중기,서민대출 소극적)
반면 은행들은 중소기업, 서민대출에는 수익성이 낮거나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여전히 소극적입니다.
비은행권 수수료가 인하된 것과는 별개로 물가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수료 인상에만 몰두해온 은행들.
2005년 은행간의 전쟁을 준비한다며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고객들이 빠진 은행전쟁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와우TV뉴스 박준식 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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