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는 정보의 홍수라고 할 만큼 인터넷 등의 정보 통신 분양의 발달로 다기능의 정보화 사회를 구현해 가고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은 인간에게 보다 편안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의 주요기관은 물론이고 기업체,단체,개인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특히 문서,데이터 백업 등의 개인의 데이터 베이스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 된 웹 하드(가상 저장 공간)는 정보 제공기능과 더불어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웹 하드는 일정한 용량(무제한)의 저장 공간을 활용,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이 원하는 작업과 파일을 열람하고 편집,저장 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다. 웹 하드 업계에서 최근 후발주자로 출발,차별화 된 전략을 통해 업계 선두로 도약하는 기업이 있다. 지난 97년 설립되어 무선인터넷 기획,제작 및 웹 하드,무선인터넷 솔루션 개발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주)소프트라인(대표 최명환)이 바로 그 주인공.(주)소프트라인이 지난 2002년 오픈,운영 중에 있는 웹 하드 서비스 토토디스크(www.totodisk.com)는 오픈 초기부터 무제한의 저장 공간과 빠른 속도 등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웹 하드로 유저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저장 공간이 무한정 무료로 제공되어지고 다운로드시에만 최대 6MB당 1원 차감 돼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서비스로 알려져 있는 토토디스크는 24시간 최고의 안정적인 속도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웹 하드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만들어 내었다. (주)소프트라인 최명환 대표는 "2004년 한해는 그 어느 때보다 웹하드 시장이 팽창 되어 업계의 큰 여파가 있었지만 당사는 회원들의 편의의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운영의 비중을 두고 노력,지금의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고 말하면서 "당사는 개인 데이터베이스의 효과적인 저장과 활용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토토브라우저를 개선,내년 초에는 보다 광범위하고 편리하게 개인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토토브라우저2와 토토메일(대용량메일)을 런칭 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는 기존 웹하드가 한 계정을 갖고 등록되어진 자료를 공유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등록 후 필요한 사람에게 대용량메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특히,최 대표의 말에 따르면 토토메일은 자료의 크기나,메일 저장 공간의 남은 공간과 상관없이 무제한으로 대용량 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된다. 한편 최 대표와 직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이 사회에서 소외 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로 사이트 명칭을 딴 토토캠페인을 실시,이익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면서 선진국형 기업의 모습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032)746-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