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금융월간지인 '아시아머니'로부터 한국 리서치 우수 증권사 2위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증권사만을 대상으로 한 해외영업 평가와 컨퍼런스 등 각종 행사부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삼성증권은 16일 아시아머니가 아시아지역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 리서치분야에서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위는 CLSA증권이었으며 UBS증권과 도이치은행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