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현진종건, 무리한 사업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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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견건설업체인 현진종합건설이 몸집불리기에 한창입니다.
대부업 진출에 이어 남광토건 인수전까지 뛰어들 태셉니다.
최서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현진종합건설이 무리한 사업확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택사업부분에만 매진하던 현진종합건설은 지난 해 10월 금융과 레저사업에 진출했습니다.
고리의 자금을 빌려주는 대부업체인 현진캐피탈을 설립하고 어음할인과 아파트 담보대출을 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전상표 현진종합건설 회장의 연고지인 강원도 지역에 종합리조트 사업을 벌이기 위해 에버빌 리조트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두 회사 모두 올해말 경상이익이 적자인 상탭니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진종합건설의 몸집불리기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m&A시장의 최대 이슈인 남광토건의 인수전에도 뛰어든다는 계획입니다.
자금여력도 충분히 자신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현금박치기하면 우리가 제일 자신있다.
우리는 은행쪽이랑 조인하고 이런거 없으니깐..."
최근 실시한 82억원의 유상증자도 본격적인 인수전을 앞둔 준비작업이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건설경기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도 현진종합건설은 문어발식 확장에만 급급한 모습입니다.
와우티비뉴스 최서우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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