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BNP파리바증권은 포스렉에 대해 견고한 이익성장과 우호적 배당정책및 건전한 재무제표 등 3박자를 갖춘 숨어 있는 가치주라고 평가했다. BNP는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16%에 달하고 내년에도 8%를 기록할 것으로 회사측에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작년 주당 750원 배당에 이어 올해 더 많이 줄 것 같다고 관측했다. 매출액중 8%만이 수출되고 원자재중 40%를 수입하는 구조로 원화 강세 수혜를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