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인터플렉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CJ 김남균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에 대해 3분기 단가 인하와 4분기 매출 둔화 등 하반기에 집중된 악재들이 주가에 반영돼 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영업이익율에 영향을 미칠 추가적인 악재는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밸류에이션 상 동종 업체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12월을 제외하면 4분기 영업이익률이 14%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고 현 시점이 매수 적기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 2만5,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