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분식적발 급락세 입력2006.04.02 15:24 수정2006.04.02 15: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상선이 7천5백여억원을 추가로 분식회계 처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제 상한가에서 급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상선은 9시 8분 현재 어제보다 7.19% 내린 만3천6백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 2000년 매출액을 허위계상하거나 매출원가를 누락시키는 방법 등을 통해 모두 1조3천8백여억원을 분식회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하이닉스, 또 일냈다…"세계최초 HBM4 12단 샘플 공급"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12단 샘플을 주요 고객사에 제공했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인공지능(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6세대 HBM4 12단 샘플을 주요 ... 2 마크비전, SJ그룹 브랜드 지적재산권(IP) 보호 성과 공개 인공지능(AI) 기반 지적재산권(IP) 통합 솔루션 기업인 마크비전이 국내 대표 패SJ그룹과의 브랜드 IP 보호 협력 성과를 19일 발표했다.올해로 5년째 마크비전의 솔루션인 ‘마크AI’를 활용... 3 OK저축은행, 제4인뱅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이끄는 제4 인터넷은행 설립 컨소시엄 '한국소호은행'에 OK저축은행이 참여하기로 했다. 저축은행이 제4 인터넷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KCD는 OK저축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