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추가시험이 내년 5월 실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1월14일 치러진 제15회 공인중개사시험 난이도 조절 실패로 합격률이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5월에 시험을 추가로 보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은 제15회 시험의 연장선상에서 실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당초 예정돼 있는 11월 정기시험은 그대로 실시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