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악재반영, 상승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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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적부진우려등 온갖 악재에 시달리고 있는 삼성전자가 앞으론 추가하락보다는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현대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지만 환율과 SK 주식매입, 삼성카드 추가지원 가능성등 악재가 쏟아져 나온 현 시점은 상승가능성에 무게를 두어야 할 시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40만원대 초반을 저점매수가 가능한 구간으로 보고, 내년 수정 EPS 4만5363원에 PER 10배를 적용한 45만원을 적정주가로 제시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