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즈펠드 美 국방장관 "盧대통령 자이툰 방문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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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의 이라크 자이툰 부대 방문에 대해 윤광웅 국방부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를 표시했다.
윤 장관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균형인사 실천보고회'에 앞서 노 대통령과 참석 장관들간의 간담에서 노 대통령에게 "지난 10일 샤웨이스 이라크 부통령이(노 대통령의 방문에 대해) 고맙다며 자이툰 부대를 다녀갔고,럼즈펠드 장관도 13일 저녁 전화를 걸어와 감사하다고 했다"고 보고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