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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한-미 쌀협상 최종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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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상만 농림부 장관과 앤 베너먼 미국 농무장관이 16일 워싱턴에서 쌀협상에 대한 양국간 입장을 최종 조율합니다. 정부 협상단은 양국 장관이 지금까지 8차례에 걸친 협상을 통해 10년간 관세화 추가 유예에 따른 의무수입물량의 국가별 배분과 수입쌀 시판 비율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입장차를 거의 좁혔으며 이번주부터는 캐나다와 태국 등 다른 협상국과도 연쇄회담을 열어 쌀 관세화 추가 유예를 위한 최종 조율 작업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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