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오후 증시'(오후 1시)에서는 시청자의 전화 제보를 바탕으로 특별한 이유 없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종목에 대해 기자와 애널리스트가 분석해 보는 시간이다. 간판 코너인 '와우119'에서는 새로운 '소방관'인 우리증권 고광식 연구원이 특정 기업의 내용을 자세하게 조사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준다. 전준민,이봉익,김의태 등 3명의 기자들은 발빠른 취재력으로 관심을 끄는 종목 소식을 상세히 전달한다. 대한투자증권 팀장과의 전화 연결을 통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장세 진단과 함께 남은 시간 투자전략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