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성장성 불투명 … 투자의견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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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플레이어 선두업체인 레인콤에 대해 장기 성장성이 불투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나증권은 9일 레인콤에 대해 "11월 매출 부진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제품 다양화에 한계가 있어 장기 성장 전망이 밝은 것만은 아니다"며 투자의견으로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도철환 연구원은 "11월 매출이 전달에 비해 20.4% 감소한데 이어 12월에도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