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삼성, 세계 최고층 타워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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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이 중동 두바이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버즈두바이를 수주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존하는 초고층 타워 1.2.3위 건물을 모두 시공하면서 시장선점 효과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권영훈기잡니다.
지상 160층 이상, 높이 7백미터가 넘는 세계 최고층 건물이 국내 건설사의 손에 의해 건설됩니다.
삼성건설은 중동 두바이에서 버즈두바이 타워를 8억8천만달러, 우리돈으로 9천억이 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버즈두바이는 508미터로 세계 최고층 건물인 대만파이낸셜빌딩 보다 2백미터 이상 높아 세계 최고 마천루에 올랐습니다.
(인터뷰)김계호 삼성물산 해외영업본부장
"높은 기술력 인정 받아 수주한 것"
버즈두바이 프로젝트는 두바이 정부가 총사업비 260억달러를 투입하는 5대 글로벌 두바이프로젝트 가운데 하납니다.
총 공사기간은 내년 1월 1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47개월이며 지상 108층까지 호텔과 아파트, 그 이상은 사무실과 전망대가 자리합니다.
삼성건설은 한층을 3일만에 짓기 위해 유압잭을 이용한 형틀시스템과 철근 선조립공법 등 다양한 건설신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특히, 버즈두바이 타워 수주는 세계 최고층 타워시장 선점과 동시에 중동에 진출하려는 국내 건설사의 위상을 높혔다는 평갑니다.
하지만, 해외건설 시장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정부의 노력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인터뷰)유준규 해외건설협회장
"정부의 해외건설 금융지원 절실"
삼성건설은 이번 수주에 힘입어 2010년까지 42조원규모로 늘어날 세계 초고층 타워시장에서 추가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WOWTV뉴스 권영훈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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