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세계 최고층 건물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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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 최고층 건물인 버즈두바이 공사를 8억5천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버즈두바이는 두바이에 지상 160층 이상, 높이 700m 이상, 연면적 15만평 규모로 지어지는 건물로 현재 세계 최고층 건물인 대만 금융 101빌딩보다 200~300m 높아 완공되면 세계 최고 마천루에 등극하게 됩니다.
건물은 호텔, 사무실, 고급 아파트 등으로 구성되며 내년 1월 착공해 오는 2008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