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4:56
수정2006.04.02 14:58
서울 11차 동시분양에서 대량 미달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주택우선 청약접수에서 0.17대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어제 1순위 접수에서도 921명만이 신청해 0.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가운데 평당 3000만원에 육박하는 분양가로 주목을 끌었던 서초구 반포동의 SK뷰는 63가구 중 81평과 82평 2가구만 마감했고 나머진 모두 미달됐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