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금융서비스 평가기관인 스톡피아는 "지난 9월1일부터 11월20일까지 18개 은행을 대상으로 인터넷 뱅킹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농협의 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8일 발표했다. 종합평가 결과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 농협의 뒤를 이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문별 우수 은행으로는 △거래관련 서비스 국민은행 △고객지원 서비스 한국씨티은행 △정보제공 외환은행 △사용의 편리성 하나은행 △서비스 안정성 대구은행 등이 꼽혔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