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올해 '생각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시리즈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창의와 도전의 LG'라는 컨셉트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LG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그 동안 LG는 '사랑해요 LG'라는 슬로건을 통해 친근하고 인간적인 기업임을 표방해 왔다. 이러한 가치를 바탕에 두고 여기에 한층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사고를 더해 '1등 LG'로 올라서자는 게 이번 광고가 추구하는 컨셉트였다. 기존의 성실하고 편안해 보이는 LG 이미지를 한층 더 도전적인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하자는 것이었다. 현대사회에서 기업이 고객에게 주는 가장 큰 가치는 제품을 통한 만족감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통해 희망을 비추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광고를 통해 LG는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리즈 광고를 보고 'LG의 변화가 느껴진다'고 평가한 고객과 전문가에게 고마움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 LG는 앞으로 국가경제의 발전과 미래사회의 주역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