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3일연속 하락, 860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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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3일연속 하락해 860선마저 위협받고 있습니다.
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9.68포인트 하락한 861.07로 6일만에 860선대로 내려앉았으며
장 초반 380선을 회복했던 코스닥지수도 마감에 임박하며 낙폭을 늘려 1.39포인트 내린 376.8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상위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5~2%내외의 하락률을 보였고 현대차가 3% 가까이 급락하는 등 수출주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POSCO 역시 내년도 철강 가격 하락 가능성과 함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5%이상 급락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건설업종이 1.4%의 강세를 나타냈고 화학업종이 강보합권을 기록하는 등 경기방어주의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 규모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94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12일 연속 주식을 팔았습니다.
430억원의 프로그램순매도가 유입된 기관도 676억원 매도우위였으나 개인은 626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여 지수의 추가하락을 방어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선물.옵션동시만기와 금통위 등 중요한 불확실성이 산적해 투자자들이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데다 환율하락으로 지수 낙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지지대 확인을 위한 조정이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며
중요한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목요일 이후에나 시장이 방향성을 잡아갈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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