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부동자금 393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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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부동자금이 390조원을 넘어 투기방지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한국은행 통계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시중 부동자금 규모는 지난 10월 말 현재 총 393조원으로 지난해 말 381조원보다 3.1% 정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교부 관계자는 "시중 부동자금 규모를 정확히 파악한 것은 처음이라며 투기방지대책은 물론 부동산으로 몰릴 수 있는 부동자금을 줄이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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