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내년 하강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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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경기는 하강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도원 한국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은 반도체경기는 1.2% 저성장이 예상되며, D램의 경우 공급과잉이 예상되나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약세 흐름이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LCD TV가 가장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LCD 가격 하락세는 내년 3분기부터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기 하락 전망은 주가에는 상당부분 선반영됐다고 분석하고 장기적인 차원에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이엠엘에스아이 삼성SDI LG필립스LCD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