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대상] 한국 e비즈니스 대상은‥e비즈 분야 최고권위 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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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비즈니스 대상은 지난날 개별적으로 진행돼온 중소기업 IT화 대상(중소기업진흥공단),한국 e러닝 대상(한국e러닝산업협회),e몰상(한국전자거래진흥원) 등을 흡수통합하면서 e비즈니스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는 심사과정도 과거에 비해 훨씬 엄격하고 공정해졌다.
주관기관들은 지난 7월19일부터 9월3일까지 기업 및 유공자들의 포상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어 각 분야의 e비즈니스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위원장 곽수일 서울대 교수)를 구성해 9∼10월 2개월간 우수 기업 및 유공자 후보자들을 선별,이를 산업자원부에 추천했다.
특히 유공자 부문은 신중을 기하기 위해 산자부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포상 대상자들을 최종 선정했다.
기업부문은 e비즈니스 전략(e-Strategy),e비즈니스 인프라(e-Infra & Process),매출신장·비용절감·고객 서비스 효과 등 e비즈니스 성과(e-Performance),기술적 우수성(e-Technology) 등 4개 부문에 걸쳐 세부항목을 정해놓고 심사했다.
1차 서류심사에서 1백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은 업체에 대해서는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했다.
2차 현장심사는 프리젠테이션 평가에서 각 부문별 고득점 업체에 한해 실시됐다.
이 결과를 토대로 종합심사회의에서 최종 수상기업을 선정,산업자원부에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