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의 사망보험금을 본인의 가족이 아닌 고객이 지정하는 비영리 자선법인단체 등에 기부하는 '기부보험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현재 판매중인 '무배당 하이라이프 종신보험'의 최저 가입금액을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인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부보험의 수익자로 지정할 수 있는 단체를 비영리 자선 법인과 환경.의료.교육 단체는 물론 모교와 종교단체, 향우회 등까지 확대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