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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환율쇼크 수출 中企에 3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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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는 최근 급격한 환율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연말까지 3백억원의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기업당 지원한도액은 7억원이며 지금까지 5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도 2억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이달 30일까지 도내 수출기업(제조업으로 매출의 25% 이상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접수받는다. 농협 시·군지부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지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 융자금리는 대출기간에 따라 신용보증 대출시 4.35∼4.85%,부동산 등 담보대출시 4.6∼5.6%다. 경기도청 과학기술기업지원과 (031)249-4629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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