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 한국증시 매력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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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의 매력도가 세계 시장 중 두번째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도이치뱅크는 '2005년 1/4분기 글로벌 비전' 보고서에서 가치, 모멘텀, 위험요소 등 세 가지 요소를 토대로 평가한 결과 한국은 총점 2.3점으로 33개 분석대상 시장 중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1위는 2.8점을 획득한 노르웨이가 차지했고, 뒤를 이어 중국(2.1), 브라질(1.6), 멕시코(1.4) 등의 순으로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이치뱅크는 "이번 분석에 따르면 노르웨이, 한국, 브라질 등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시장에 투자할 것을 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