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대우종합기계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25일 굿모닝 남권오 연구원은 대우종합기계 10월 실적이 예상된 수준이었으며 영업이익 감소는 마진율이 가장 높은 中 연대유한공사로의 CKD 수출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3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주가가 향후 경영진 교체 가능성 등 미래 불확실성 증가 및 중국 자회사로의 매출 회복이 미미하다는 부정적 요인으로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으나 밸류에이션상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에 적정주가 1만2,100원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