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빌헬름센이 현대차 계열의 종합 물류회사인 '글로비스'사의 지분 25%를 1억달러에 매입했다고 AFX통신이 오슬로발로 단독보도했다. 글로비스는 올해 매출이 8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AFX는 전했다. 글로비스는 정몽구 회장과 정회장의 아들 정의선씨가 주요주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