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높은 기업수익 증가율이 내년 고용개선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소비사이클주를 주목하라는 추천이 나왔다. 22일 UBS 삭티 시바 전략가는 아시아(일본 제외) 기업들의 올해 전년대비 수익증가율이 평균 35%로 지난 1995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해 고용 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이미 아시아(한국은 제외) 대부분 국가들의 실업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상기. 내년 아시아 소비업종 전반에 호재라고 지적. 시바 연구원은 "또한 저평가된 환율과 제로수준인 실질금리 등도 뒷받침을 해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고용시장 호전과 부동산관련주도 긍정적이며 소비사이클주는 상대적으로 더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말聯의 탄종(Tanjong)-스타 퍼블리케이션스 그리고 홍콩의 TVB 등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