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인 수돗물 사용량, 강남구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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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자치구 중 강남구가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지난해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서울시내 가정에서의 수돗물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강남구의 1인당 1일 수돗물 사용량이 아파트는 2백55ℓ,빌라 등 공동주택은 2백66ℓ로 각각 1백96ℓ, 2백27ℓ인 서울시 평균치를 웃돌아 자치구 중 가장 많았다.
반면 1인당 1일 수돗물 사용량이 가장 낮은 곳은 아파트의 경우 용산구로 1백53ℓ,공동주택의 경우 도봉구로 1백76ℓ를 각각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