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2006년 이후 성장성 위축 불가피..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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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이 파라다이스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으로 유지했다.
18일 세종 송선재 연구원은 신규로 허가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영업장의 위치가 발표된 것과 관련 파라다이스의 경우 VIP 위주의 영업으로 하고 있어 오는 2005년까지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2006년 이후 시장의 분점에 따른 성장성 위축과 수익성 훼손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송 연구원은 6.1%에 이르는 높은 배당수익률과 2,400억원 대의 현금성 자산에도 불구하고 2006년 이후의 EPS감소와 배당여력 하락 등으로 투자매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투자의견 시장평균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