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19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 서미트'에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구자홍 LG전선 회장 등 경제인 18명을 대표단으로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APEC 정상회의에 맞춰 열리는 APEC CEO서미트는 역내 최대 규모의 기업인 회의로 지난 1996년 필리핀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