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성장동력을 찾아라 3분기 부진을 경험했던 인터넷포털 업체들이 사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잡니다. 엠파스의 성장전략은 기존 주력사업을 강화하고 여기에 신사업을 접목시키자는 것입니다. 우선 주력부분인 검색기능을 대폭 증가합니다. (C.G: 엠파스, 웹페이지 DB 확보(단위:억) 최근 확보한 2억건의 국가지식정보와 1억 5천만건의 플래시 검색 서비스 도입으로 내년 1월경이면 업계에서는 가장 많은 10억건에 육박하는 웹페이지 검색 DB를 보유할 계획입니다. 주요경쟁사의 6~7배에 이르는 수칩니다. 신규서비스도 강화합니다. (S: 엠파스랭킹, 네티즌 호응 얻어) 하반기 주력서비스인 엠파스 랭킹서비스는 특정 이슈나 트랜 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S: 강호동 맞고, KTF 다운로드 1위 )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옮겨온 강호동 맞고 게임은 KTF에서 출시하자마자 주간 모바일게임 다운로드 1위로 올라 서며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 KTH, e-러닝 서비스 신규 수입원) KTH도 신규사업강화를 통해 활로를 찾습니다. 인터넷 교육사이트인 e-러닝을 12월에 오픈하고 중등, 고등, 어학, 자격, 경영 등 총 5개 분야로 교육 서비스 를 제공합니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해 KTH의 주력 수입원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3분기 부진했던 포털업체들이 새로운 사업을 통해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김덕좁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