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쟁력과 유동성으로 내년 1200P -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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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쟁력과 유동성을 바탕으로 국내증시가 내년 120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은 이머징마켓의 고성장세, 초저금리기조등 국내외 유동성환경이 긍정적으로 흐르고 있고
ROE 지표상승, 주주중시 경영등 국내기업의 경쟁력이 개선돼 주식시장의 가치평가를 상승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2005년 종합주가지수는 1,200포인에 달할 것이며 상반기보다 하반기 이익과 거시경제 모멘텀이 개선된다는 점으로 볼때 고점은 하반기에 달성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 해운, 화학, 제약업종이 연중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며
항공, 유틸리티, 자동차, 건설 업종 등은 부진한 경기에서 회복기를 맞는 업종으로 유망해 보인다고 대우증권은 진단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