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행운의 골든키를 찾아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M대우차 국내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대우자판(주)(사장 李東虎)는 11월 16일부터 12월 12일까지 GM대우 출범 2주년을 맞아 전국의 영업소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L6매그너스와 라세티1.6 등 21대의 자동차를 증정하는 'GM대우 골든키를 찾아라!' 체험마케팅을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GM대우차 영업소를 방문한 고객에게 모형 '행운의 골든키'를 전달하고, 영업소에 전시된 L6매그너스 또는 라세티1.6에 키를 꽂아 시동이 걸리면 그 차량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 입니다.
대우자판(주)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전국 영업소에 총 500여대의 L6매그너스와 라세티1.6 차량을 전시, 이중 L6매그너스 11대와 라세티1.6 10대 등 총 21대를 경품으로 내걸고 모형 '행운의 골든키' 10만개를 배포합니다.
대우자판(주)는 이번 'GM대우 골든키를 찾아라!'를 통해 많은 고객의 영업소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출범 2주년을 맞은 GM대우차의 친숙한 브랜드이미지 구축은 물론, 고객이 6기통 매그너스와 라세티1.6 등의 차량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제품력을 확인케 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우자판(주)는 그동안 택시형 시승이벤트 '라세티,손들면 탈 수 있어'와 '1,000명 시승평가단 운영' 등의 체험 마케팅을 꾸준히 실시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습니다.
참가방법은 행사기간 동안 GM대우차 영업소를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모형 행운의 골든키는 고객 1명에게 하나씩 주어지며, 모형 골든키를 받은 고객은 행사기간 중 전국 GM대우차 어느 영업소든 방문해 시동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대우자판(주) 마케팅담당 최종열 이사는 "불황기일수록 고객이 직접 품질체험을 통해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품질체험 마케팅을 통해 11-12월이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30% 이상의 판매실적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우자판(주)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골든키 당첨자 외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사이판 4박5일 여행권 2매씩과 100명에게 김치냉장고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행운의 키홀더를 기념품으로 전달한다. 한편 골든키 해당 차량 21대 중 당첨자가 나오지 않는 차량이 있으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전산추첨을 통해 나눠줄 예정이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