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매커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5일 굿모닝 이승호 연구원은 매커스 3분기 실적이 원재료 매각 손실과 개발비 매각 손실 발생으로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불확실성이 높은 신규사업 전망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 추정치를 각각 -571원과 643원에서 -1,203원과 37원으로 내려잡았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적정주가도 4,100원에서 1,8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