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동양기전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삼성 박상은 연구원은 동양기전에 대해 자동차 모터류 직수출 호조세가 성장 원동력이라고 설명하고 중국 경기 위축에 따른 굴삭기 수요 급감 등 주가 할인요소들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부품업체 가운데 드물게 지배구조 위험이 없다고 지적하고 향후 2년 연평균 EPS 성장률이 27%인 전형적인 성장주로 평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는 5,01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