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시대] 인재 아웃소싱 기업의 신기원 이룩..(주)제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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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에 대한 국내 기업의 수요는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수요기업들은 최적 조건의 인력을 수급하기 위해 해외로까지 진출하고 있는, 이른바 글로벌 아웃소싱이 실현되고 있다.
국내 아웃소싱 산업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주)제니엘(박인주 대표)은 "외부평가에 맞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산화 및 교육시설 확장에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물류, 의료, IT, 실버산업에 이르기까지 전문, 특화된 교육 프로세스를 갖추고 고객의 마음까지 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 회사는 'Vision 2010'이라는 명명된 3단계 10주년 계획에 따라 향후 다양한 사업전개를 꾀하고 이다.
세계적인 명성의 가정간병회사인 'Griswold Special Care'와 제휴를 맺는 등 국내 아웃소싱 업계 선두주자로서의 기반 구축에 노력해온 1단계에 이어, 그 2단계로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영역 확대구축, 쇼핑몰 구축을 계획 중이다.
모든 사람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복추구기업"을 모토로 이 회사는 그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향후 인재개발원 설립, 신탁사업 구축, 실버산업 진출과 같은 다각적인 영역 확장을 꾀하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아웃소싱기업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박대표는 "아웃소싱의 활성화로 인해 고용창출과 실업난 극복과 같은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보안경비시스템, 신용조사팀 운영, 배상책임보험 가입 등을 더불어 운영하고 있는 제니엘은 초일류 전문인재기업을 모토로 아웃소싱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