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증권 손범규 연구원은 유가와 환율,금리 등 주요 거시변수를 기준으로 현 장세가 기술적 반등의 연장선상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외여건 안정과 국내 수급 개선을 바탕으로 상승 시도가 이어질 수 있으나 기술적 반등 범위를 벗아나기 힘들 것으로 진단. 이에 따라 섹터별 순환 상승을 겨낭한 단기 매매에 국한하고 선제적 위험관리 차원에서 반등을 이용한 부분적 비중축소 전략도 병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