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오는 22일부터 '달래네 집' 후속으로 새 일일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2TV,월∼금 오후 9시25분)를 방영한다. '올드미스…'는 서른한 살 싱글 여성들의 이야기다. 예지원을 비롯해 김지영,오윤아 등 각기 다른 성격의 세 여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