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힐러리, 차기대선출마 시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민주당이 대선 참패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오는 2008년 대선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스턴글로브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힐러리는 전날 밤 뉴저지주 메드포드 터프츠 대학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지난달 아프가니스탄 대선에 유일한 여성 후보로 출마한 마수다 자랄 박사를 거론하면서 "(아프간) 역사를 고려할 때 괄목할 만한 업적이며 아프간 여성들이 미국 여성보다 앞섰다"고 말했다. 신문은 힐러리가 2008년 선거와 관련해 출마 여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그에 대한 야망을 시사한 이 한마디에 5천명의 청중이 박수 갈채와 환호로 응답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9일 16명의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실시된 아프간 선거에서는 하미드 카르자이 임시정부 대통령이 55%의 득표율로 당선됐으며,자랄 박사는 1% 정도를 득표했다. 힐러리는 또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사망이 발표되기 직전 열린 이 강연에서 "아라파트는 게릴라 지도자이며 국가 지도자는 될 수 없었다"고 비판했다. 신동열 기자 shin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르쉐 몰고 택시에 '쾅'…영화감독 음주운전에 日 발칵

      일본의 영화감독 하마사키 신지(49)가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하마사키 감독은 지난 25일 오후 11시 38분쯤 도쿄 세타가야구에서 술을 마신 채 자신의 포르쉐 차량 운전대를 잡았다가 택시와 주택 외벽 등을 들이받았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하마사키 감독은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하마사키 감독은 상업광고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2019년 '한번 죽어 봤다'를 연출하며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배뱀배뱀뱀뱀파이어'(2025)의 감독이기도 하다.공교롭게도 '배뱀배뱀뱀뱀파이어'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요시자와 료도 음주 후 추태로 현지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북핵대표 "美 북미대화에 열려 있는 것 확인"…구체적 계획은 '아직'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한국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미국이 북한과 전제 조건이 없는 대화에 열린 입장이라는 점에 변함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본부장 임명 후 처음으로 방미한 정 본부장은 지난 24일 미국 입국 후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토마스 디나노 군비통제 및 국제안보 담당 차관, 마이클 디솜브레 동아태 차관보 등 국무부 당국자들과 만났다.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한반도 전문가, 의회 인사들과도 면담했다.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과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불렸던 자리다.  정 본부장은 이어 "구체적으로 북한의 제9차 당 대회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미정상회담 공동 설명자료에 기초해 한반도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또 "우리 측은 북한의 메시지가 우리의 예측 범위 내에 있었던 만큼 페이스메이커로서 북미 대화 조기 성사를 계속 지원하고 남북 간 긴장 완화 및 신뢰 구축을 위한 노력도 장기적 시각을 갖고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미측에) 설명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공개된 북한의 제9차 노동당 대회 총화 보고에서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고 대북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면 미국과 좋게 지낼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한국경제신문 등 한국 언론들의 질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어떠한 전제조건도 없이 대화하는 데 여전히 열려 있다(President Trump remains open to t

    3. 3

      [속보] 로이터 "미국, 주이스라엘 대사관 일부 직원 철수 승인"

      [속보] 로이터 "미국, 주이스라엘 대사관 일부 직원 철수 승인"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