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 13일 미국 방문길.. 클린턴센터 개관 참석차 입력2006.04.02 13:29 수정2006.04.02 13: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 전 대통령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8일 미국 아칸소주의 주도 리틀록에서 열리는 클린턴센터(대통령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출국한다. 클린턴센터 개관식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지난해 2월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양김(兩金)' 조우가 이뤄질 전망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근혜 탄핵소추위원장' 권성동, 朴 전 대통령 만난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오는 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다음날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한다고 밝혔다.권영세 비대위가... 2 한동훈 "李, 5년간 범죄혐의 피하려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사진)가 지난해 12월 당 대표 사퇴 후 76일 만에 공식 석상에 나와 “부족하지만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한 전 대표는 2일 서울 종로의 한 극장을 찾아 ... 3 이재명 만난 비명계 잠룡…"개헌하자" 한목소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명(비이재명)계 대권 잠룡 간 연쇄 회동이 일단락됐다. 잠룡들은 이 대표에게 하나같이 개헌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이재명 일극체제’에 던진 견제구에는 미묘한 강도 차이...